최근 5년간 방송 민원이 가장 많았던 프로그램은 SBS의 '편의점 샛별이'로 나타났다. 역사왜곡 논란으로 조기폐지된 SBS의 '조선구마사', tvn '철인왕후'도 톱3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또한 톱20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무거운 제재를 받은 프로그램은 투표 결과 조작 논란이 일었던 '프로듀스 X 101'로 나타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유성구갑)이 30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방송심의 민원 TOP20 자료에 따르면, SBS에서 방영된 ‘편의점 샛별이’가 가장 많은 6366건의 민원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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