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8일(현지 시각), 아마존이 구글과 애플을 겨냥할 스마트홈 제품과 보안 기기를 공개하면서 1,000달러짜리 가정용 스마트 로봇인 아스트로(Astro)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아스트로는 아마존의 자체 음성비서인 알렉사를 장착한 채로 바퀴로 이동하며, 집안 곳곳을 모니터링하면서 보안 관리를 한다. 링 카메라 시스템과 함께 사용자가 외출할 때, 문단속을 해주는 등 방범 시스템을 지원한다. 사용자는 아스트로와 연동된 앱을 통해 로봇에 특정 지점을 확인하도록 명령을 입력할 수 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