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행정안전부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이 시작된다. 이에 앞서 8월 30일부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을 위한 국민 비서 알림 서비스를 시작한다. 네이버 앱, 카카오톡, 토스, 국민 비서 홈페이지를 통해 알림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다. 알림 서비스 신청 방법은 아래와 같다.
네이버 앱을 통한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 요청

네이버로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고자 한다면, 전자 문서에서 '국민비서'를 신청한 뒤 본인 인증을 완료하고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안내'를 선택하여 알림 신청을 완료하면 된다.
카카오톡을 통한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 요청

카카오톡으로 알림 서비스를 받고자 한다면, 카카오톡 챗봇에서 국민비서 구삐 가입에 동의하면 된다.
토스를 통한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 요청
토스 앱 홈 화면에서 상단 배너 혹은 전체 메뉴를 접속한 후 '알림 받기' 버튼과 '동의' 버튼을 차례로 클릭하면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국민 비서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알림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21년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 소득 하위 80%에 해당하는 인원에게 1인당 25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 여부는 9월 6일 오전 9시부터 카드사 홈페이지와 앱, 콜센터,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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