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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상반기, 전기차 판매량 160% 급등

고다솔 / 기사승인 : 2021-08-30 14: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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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조사 기관 카날리스(Canalys)가 올해 상반기,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의 판매량이 260만 대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160% 증가할 것으로 추산했다. 카날리스는 올해의 차량 판매 실적이 코로나19 이전보다는 저조한 편이지만, 코로나19 시대의 외출 제한이 서서히 해제되면서 이전보다 차량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국가별 판매 실적을 보았을 때, 중국 시장이 최대 시장으로 확인됐다. 올해 상반기, 중국 본토에서만 전기차 110만 대가 판매됐다. 카날리스는 테슬라의 성공이 중국 본토 자동차 시장에 영향을 미쳤으며, BYD, 니오(NIo), 리샹(Li Xiang), 우링(Wuling) 등 중국 전기차 제조사가 훌륭한 실적을 거두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미국 시장은 중국 시장보다 전기차 채택률이 다소 저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카날리스 자동차·전기모빌리티 부사장 샌디 피츠패트릭(Sandy Fitzpatrick)은 "미국 시장의 전기차 브랜드 선택 범위가 중국 시장보다 상대적으로 좁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상당수 차량 제조사가 곧 미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전기 픽업트럭을 출시하고자 한다. 만약, 전기 픽업트럭이 미국에서 성장한다면, 미국 내 전기차 채택률이 빠르게 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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