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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갤럭시 S22, 아이폰13 이길 것"...근거는?

고다솔 / 기사승인 : 2021-07-28 10: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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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온라인 테크 매체 톰스가이드가 삼성의 갤럭시 S22가 글로벌 시장에서 애플의 아이폰13을 제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매체가 제시한 근거는 아래와 같다.

▲ 삼성, AMD와 만나 A15 바이오닉 칩 이길 것
삼성은 엑시노스 모바일 칩 제작을 위해 AMD와 손잡았다. 갤럭시 S22에 장착될 것으로 알려진 AMD의 RDNA2 그래픽 아키택처와 함께 그래픽 성능을 향상한다. AMD의 기술을 바탕으로 탄생할 엑시노스 2200은 노트북과 태블릿에 장착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르면 내년 초 갤럭시 S22에 탑재될 것이 유력하다. 유명 팁스터 아이스 유니버스(Ice Universe)는 3D 마크 와일드 라이프(3D MARK WILD LIFE)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를 인용, 엑시노스 2200이 초당 50.3 프레임을 지원하면서 총점 8,134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현재, 아이폰12 프로맥스에 장착된 A14 바이오닉 칩은 초당 39프레임을 지원한다. 아이폰13에 장착될 A15 바이오닉칩이 순식간에 초당 프레임을 크게 개선하기는 어렵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 디스플레이 기술
아이폰13은 기존 제품 대비 노치를 25% 줄일 것으로 관측됐다. 그리고, 삼성 갤럭시 S22는 언더디스플레이 셀프 카메라를 장착하고, 아이폰보다 노치를 훨씬 더 줄일 것으로 보인다. 또, 애플이 이제서야 디스플레이 내장형 터치아이디 및 페이스아이디 기술 특허를 취득한 사실을 고려하면, 디스플레이 기술과 디자인 측면에서 삼성이 한발 앞섰다.

▲ 올림푸스 카메라, 갤럭시 S22와 함께 등장하나
테크 업계 소식통 요게시(Yogesh)는 트위터를 통해 삼성과 올림푸스(Olympus)가 스마트폰 카메라 제작을 위해 협력 논의했다고 밝혔다. 요게시는 갤럭시 폴드나 갤럭시 S22 울트라에 올림푸스 카메라가 등장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삼성이 지난해 갤럭시 S21 울트라와 함께 100x 스페이스 줌(100x Space Zoom)을 선보인 점을 고려하면, 올림푸스 카메라와 함께 협력하면서 한 단계 더 훌륭한 카메라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삼성은 카메라 성능 측면에서 애플을 제치기 위해 카메라 소프트웨어와 CP(computational photography) 개선에 더 투자해야 할 것이다. 아이폰13에 초상화 영상 모드와 밤하늘 사진 이미지 개선을 위한 천체사진술(astrophotography)이 적용될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삼성의 소프트웨어, CP 부문 투자는 필수이다.

▲ 전 기종 화면 해상도 120Hz
애플은 아이폰13 프로 이상 기종에만 120Hz 화면 해상도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갤럭시 S22 시리즈는 전작인 갤럭시 S21 시리즈에 이어 모든 기종의 화면 해상도를 120Hz로 지원한다. 특히, 갤럭시 S22 울트라는 LTPO 패널을 장착해, 화면 해상도를 10~120Hz로 자동 조절하면서 배터리 방전 속도를 늦출 것으로 보인다.

▲ 아이폰보다 빠른 충전 속도
현재, 갤럭시 S21 시리즈의 충전 전력은 25W이다. 그러나 곧 출시될 갤럭시 S22와 함께 45W의 충전 전력을 지원할 가능성이 점쳐졌다.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 중 가장 빠른 충전 속도를 지원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갤럭시 S22의 충전 전력 관련 전망이 사실이라면, 적어도 충전 기술 부분에서는 삼성이 애플보다 훨씬 더 우수할 듯하다. 아이폰13의 충전 전력은 20~25W 수준일 것으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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