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개발자 지망생이 남는 시간에 IT 분야 동아리와 대외활동을 통해 필요한 기술을 익히거나 경험을 쌓는다. 하지만, 동아리 및 대외활동을 찾을 때, 무작정 인터넷에 검색한다면 정보가 뒤죽박죽이거나 이미 모집 기간이 지난 글만 올라와 지원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혹시 동아리와 대외활동을 찾을 때, 위와 같은 어려움을 겪었는가? 관련 정보를 모아 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3가지를 통해 IT 분야 동아리 및 대외활동을 쉽고 빠르게 구해보자.
1. 캠퍼스픽
첫 번째로 소개할 애플리케이션은 ‘캠퍼스픽’이다. 대학생 필수 애플리케이션이라고 할 수 있는 ‘에브리타임’에서 일부 커뮤니티 기능이 분리되며 파생되었다. 현재는 커뮤니티를 포함해 동아리, 대외활동, 공모전, 스터디 등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다. 특히 동아리의 ‘창업/취업’ 카테고리에서 IT 분야 동아리를 모아 볼 수 있으며, 스터디의 ‘프로그래밍’ 카테고리에서 지역별로 코딩 스터디를 구할 수도 있다.

2. 링커리어
두 번째 애플리케이션은 ‘링커리어’다. 링커리어는 네이버 카페 ‘스펙업’에서 파생된 대학생 맞춤형 활동 추천 서비스로 대외활동, 동아리, 인턴 공고 등을 찾아볼 수 있다. 사용자 데이터를 입력하면 개인의 관심 분야, 역량 등의 정보를 기반으로 활동을 추천 받을 수 있으며 채팅과 스터디 모집도 활성화되어있다. 특히 ‘동아리’나 ‘대외활동’ 카테고리에서 관심 분야를 ‘과학/공학/기술/IT’로 설정하면 IT 분야 동아리 및 대외활동을 모아 볼 수 있다.

3. 슥삭
마지막으로 소개할 애플리케이션은 Z세대 맞춤형 커리어 관리 플랫폼 ‘슥삭’이다. 슥삭은 ‘대외활동 찾지 말고 추천받자’라는 슬로건을 내거는 만큼 추천 시스템에 특화되어 있으며 직관적인 UI로 대학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관심 분야와 직무를 등록하면 매주 월요일, 목요일마다 활동을 추천받을 수 있으며 저장한 활동은 자동으로 캘린더에 정리된다. 커뮤니티와 팀원 모집 게시판에서도 활동을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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