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시장 조사 기관 "2021년 1분기 애플 A 시리즈 칩·M1 칩 수익 54% 증가"

  • 맑음세종14.7℃
  • 맑음태백9.6℃
  • 구름조금거창14.6℃
  • 맑음동두천13.5℃
  • 맑음영월13.3℃
  • 맑음정읍14.5℃
  • 맑음강화11.9℃
  • 맑음봉화10.3℃
  • 구름많음인제11.6℃
  • 연무대전15.2℃
  • 맑음의령군15.6℃
  • 맑음보령13.9℃
  • 맑음문경13.4℃
  • 맑음광양시16.1℃
  • 맑음원주14.2℃
  • 연무홍성14.5℃
  • 구름많음고산17.0℃
  • 연무흑산도14.3℃
  • 맑음순천14.7℃
  • 맑음창원15.8℃
  • 맑음파주12.3℃
  • 구름많음성산15.7℃
  • 맑음울릉도14.0℃
  • 맑음통영16.3℃
  • 구름조금안동14.8℃
  • 구름조금속초14.5℃
  • 맑음서청주15.0℃
  • 맑음북창원16.3℃
  • 맑음합천16.7℃
  • 맑음철원13.3℃
  • 구름많음제주18.2℃
  • 맑음장흥17.0℃
  • 구름조금영광군14.3℃
  • 맑음고창14.9℃
  • 맑음군산14.7℃
  • 맑음금산14.8℃
  • 구름조금울산17.1℃
  • 맑음상주16.0℃
  • 맑음춘천13.4℃
  • 구름많음홍천12.7℃
  • 구름조금함양군16.2℃
  • 맑음거제15.4℃
  • 구름조금광주16.5℃
  • 구름많음목포16.1℃
  • 연무서울14.5℃
  • 맑음대관령8.3℃
  • 맑음부여14.2℃
  • 맑음고창군14.0℃
  • 맑음김해시16.2℃
  • 맑음진주16.0℃
  • 맑음포항17.7℃
  • 맑음양산시17.0℃
  • 맑음이천14.7℃
  • 맑음진도군15.2℃
  • 연무수원13.9℃
  • 맑음서산13.6℃
  • 맑음경주시15.6℃
  • 맑음고흥16.0℃
  • 맑음청주16.0℃
  • 맑음여수16.0℃
  • 맑음보은15.0℃
  • 맑음완도16.0℃
  • 맑음강진군16.6℃
  • 맑음부산16.4℃
  • 맑음양평15.3℃
  • 맑음보성군15.6℃
  • 맑음의성14.0℃
  • 맑음해남15.8℃
  • 맑음영덕14.4℃
  • 구름조금산청14.2℃
  • 맑음북부산16.3℃
  • 맑음제천12.8℃
  • 맑음대구16.5℃
  • 맑음순창군15.1℃
  • 구름많음서귀포17.9℃
  • 맑음울진15.3℃
  • 맑음동해14.3℃
  • 맑음정선군11.7℃
  • 맑음강릉16.1℃
  • 연무인천12.8℃
  • 맑음영천15.2℃
  • 맑음천안15.1℃
  • 구름조금장수13.6℃
  • 맑음북강릉14.0℃
  • 맑음추풍령15.3℃
  • 연무백령도11.6℃
  • 맑음충주14.8℃
  • 구름조금임실15.0℃
  • 맑음부안14.9℃
  • 구름조금북춘천13.0℃
  • 구름조금남원15.8℃
  • 맑음영주13.7℃
  • 연무전주15.0℃
  • 맑음청송군13.0℃
  • 맑음남해15.7℃
  • 맑음구미12.9℃
  • 맑음밀양15.2℃
  • 2025.11.24 (월)

시장 조사 기관 "2021년 1분기 애플 A 시리즈 칩·M1 칩 수익 54% 증가"

고다솔 / 기사승인 : 2021-07-08 12:39:49
  • -
  • +
  • 인쇄
출처: Apple Newsroom
출처: Apple Newsroom

코로나19가 창궐하면서 심각한 문제로 떠오른 칩 공급난이 전 세계, 그리고 자동차 업계와 라우터 제조 업계, 각종 전자 기기 제조 업계 등 여러 업계에 타격을 주었다. 그러나 아이폰, 아이패드 등 인기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가운데, 지난해 자체 제작 칩인 M1과 함께 본격적으로 칩 생산 능력 확대에 나선 애플은 칩 공급난의 영향을 받지 않은 듯하다.

그 근거로 시장 조사 기관 스트래터지 애널리틱스(SA)의 최신 보고서를 제시할 수 있다.

이번 달, SA는 2021년도 1분기 애플 A시리즈 칩과 M 시리즈 칩 수익 성장률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애플의 A 시리즈 칩과 M 시리즈 칩 프로세서 수익이 지난해보다 54% 급증한 20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SA는 올해 1분기 애플이 출하한 A 시리즈 칩과 M 시리즈 칩의 전체 가치는 510억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했다.

이어, 제품별 프로세서 수익 비중도 함께 공개했다. SA 분석 결과, 아이폰 시리즈에 장착된 A 시리즈 칩은 올해 1분기 애플의 전체 프로세서 수익의 64%를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M1 칩의 수익은 전체 수익의 13%를 기록했다.

이번 보고서를 작성한 SA 연구원인 스라반 쿤도자라(Sravan Kundojjala)는 "애플은 자사 기기의 핵심 기술을 직접 제어할 수 있다고 확신하며, 칩 제품을 추가로 자체 생산하고자 한다"라며, "현재 애플이 앱 프로세서와 GPU, 플래시 메모리 컨트롤러, 지문인식 센서 및 뎁스센싱(Depth-sensing) 센서 등 여러 부품을 직접 설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애플이 향후 5G 모뎀 기술을 A 시리즈 칩에 통합할 가능성도 함께 언급했다.

한편, 애플 공급사인 TSMC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아이폰13에는 5nm 공정으로 제작된 A15 칩을 장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애플이 맥, 아이패드에 장착할 칩 공급 측면에서 기존 공급사인 인텔 의존도를 낮추며, 자체 생산 칩 공급량을 늘리는 추세와 함께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올해 하반기 애플의 칩 수익이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