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기존 갤럭시 북 노트북 시리즈 사용자도 ‘갤럭시 북 프로’ 최신 기능 제공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 28일 신제품으로 출시한 ‘갤럭시 북 프로(Galaxy Book Pro)’ 시리즈의 신규 기능을 기존 ‘갤럭시 북’ 시리즈에도 지원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의 신규 기능을 지원받을 수 있는 대상 모델은 ‘갤럭시 북 플렉스2 5G’, '갤럭시 북 플렉스2’, ‘갤럭시 북 이온2’이다.

삼성전자는 업데이트 지원 모델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모델에 따라 지원되는 기능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블루투스 이어폰인 ‘갤럭시 버즈’ 시리즈와 노트북과의 자동 연결 기능인 ‘블루투스 간편 연결’과 네트워크 연결 혹은 계정 로그인 없이도 여러 파일들을 갤럭시 기기간 쉽고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는 ‘퀵 쉐어’ 기능과 노트북으로 스마트 홈 기기를 쉽고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기능 등을 마이크로소프트 앱스토어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갈수록 최신 모델의 노트북이 빠르게 출시가 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기존에 이미 출시가 된 '갤럭시 북' 시리즈 모델을 구입한 소비자들도 최신 기능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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