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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NASA, 로켓·캡슐 재활용한 첫 번째 유인 우주선 발사 성공

이진영 / 기사승인 : 2021-05-05 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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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ASA
출처: NASA

토요일 아침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선이 국제우주정거장에 정박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크루-2라고 불리는 이번 비행은 기업 사상 세 번째 유인 비행으로 스페이스X가 로켓과 캡슐 모두 재활용해 유인 비행을 진행한 첫 사례다.

3개국에서 온 4명의 우주 비행사들은 금요일 아침 플로리다에 있는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이륙해 거의 24시간 동안 시속 17,000마일 이상의 속도로 궤도를 비행했다. 크루 드래곤 우주선이 지구 위 약 250마일 궤도를 도는 ISS를 향해 돌진했기 때문이다.

토요일 아침 캡슐은 우주 정거장 항구 중 하나와 직접 도킹하기 위해 움직였다. 우주 비행사들은 향후 6개월간 우주 체류를 할 예정이다.

승무원은 NASA의 우주인 셰인 킴브로와 메간 맥아더, 유럽 우주국의 토마스 페스케, 일본 JAXA의 호시데 아키히코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의 가장 큰 임무는 '조직 칩', 즉 몸에서 거의 같은 행동을 하는 여러 종류의 세포가 포함된 인간 장기의 작은 모형이 된다. NASA가 약과 백신 개발을 앞당길 수 있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연구는 ISS에서 수년간 생물학적 현상과 다른 과학적 현상들을 연구한 바탕 위에 세워질 것이다. 여기서 미세 중력 환경이 과학자들에게 어떤 것이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더 나은 근본적인 이해를 줄 수 있다.

이번에 우주로 떠난 4명 우주 비행사는 이미 우주 정거장에 탑승한 7명의 우주 비행사에 합류한다. 이들 중 4명은 11월에 다른 스페이스X 크루 드래곤 캡슐로 도착했다. 현재 우주정거장에 있는 인원은 11명으로 ISS가 주최한 우주 비행사 중 최대 규모이다.

2011년 우주왕복선 프로그램이 중단되며 러시아 소유즈(Soyuz) 우주선이 국제 우주정거장을 오갈 수 있는 유일한 선택지가 되었다. 이후 NASA는 우주정거장의 인력 증원을 위해 10년 이상 노력해왔다. 미국은 러시아에 비행을 위해 좌석당 9천만 달러를 지불해왔다.

한편 스페이스X는 26억 달러의 고정 가격 계약 아래에 NASA의 상업용 우주선을 개발해왔다. 이는 우주국 최초로 민간 부문에 크루-가치가 있는 우주선을 만들고 시범하는 임무를 부여한 것이다.

보잉(BA)도 유사한 계약에 따라 이 프로그램을 위한 자체 캡슐을 개발하고 있다. 스타라이너(Starliner)라고 불리는 캡슐은 시범 단계에 있다.

이 임무는 스페이스 x가 우주 비행 비용을 낮추기 위해 공간 활용 하드웨어를 재사용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Endeavour'라고 명명된 크루 드래곤 캡슐과 이를 궤도에 올려놓은 팔콘 9(Falcon 9) 로켓 모두 이전에 우주에서 비행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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