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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디스플레이 두 번 접는 폴더블폰 내놓나?...’더블폴딩폰’ 제작 준비 중

고다솔 / 기사승인 : 2021-03-24 13: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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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삼성 뉴스룸

삼성은 훌륭한 제품 사양과 혁신을 함께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소비자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2019년부터 디스플레이를 접을 수 있는 폴더블폰을 선보이면서 똑같은 스마트폰의 디자인 형태에 변화를 주었다. 그리고, 이제는 폴더블폰의 형태에 또 다른 변화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삼성, 새로운 폴더블폰 준비 중
니케이 아시안 리뷰, 매셔블, 더버지 등 복수 해외 매체는 삼성이 디스플레이를 두 번 접을 수 있는 폴더블폰인 더블폴딩폰을 제작 중이라고 보도했다.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삼성은 올해 갤럭시Z플립과 갤럭시Z폴드 라인 신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며, 이르면 올해 말에 더블폴딩폰도 공개될 예정이다. 실제로 지난해 말, 삼성이 더블폴딩폰 관련 특허를 출원한 사실을 고려하면, 삼성 내부에서 더블폴딩폰 제작 및 출시를 고심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현재 삼성이 준비 중인 더블폴딩폰은 어떤 방향으로 접히는가와 같은 구체적인 디자인은 알려진 바가 없다. 그러나 소식통은 더블폴딩폰이 기존 제품보다 앱 친화적인 디자인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또, 화면비는 16:9 혹은 18:9로 제작돼, 뛰어난 해상도를 자랑하며 비디오 게임 및 다른 앱을 더 원활하게 실행하기 좋을 것으로 내다보았다.

업계 소식통·전문가 견해는?
더블폴딩폰을 비롯한 다양한 폴더블폰 제품 출시 계획 관련, 다수 소식통과 애널리스트는 삼성이 다양한 폴더블폰 제품 라인과 함께 그동안 큰 이윤을 남기지 못했던 폴더블폰 시장의 이윤을 극대화하려는 전략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삼성의 내부 사정을 자세히 알고 있는 어느 한 소식통은 니케이 아시안 리뷰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삼성은 갤럭시S 라인업과 갤럭시 노트 라인업의 제품을 다각화하는 데 난항을 겪었다. 이에, 삼성은 스마트폰 제품의 핵심 다각화 전략으로 폴더블폰을 택했으며, 출시 중단을 선언한 노트 시리즈를 폴더블폰으로 대체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 온라인 테크 매체 더버지는 삼성의 더블폴딩폰 출시 여부는 삼성의 칩 공급 사태 극복 방향에 달려있을 것이라는 견해를 전했다. 폴더블폰 자체가 일반 스마트폰보다 제작이 어려운 데다가 칩까지 부족하다면, 어쩔 수 없이 더블폴딩폰 공개를 미룰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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