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을 맞이한 지금 코딩이 대세이다. 코딩이란 컴퓨터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프로그램을 제작하려면 코드를 작성해야 한다. 많은 사용자가 나름대로 코드를 작성하여 프로그램을 만든다. 하지만, 코드 작성이 전부가 아니다. 클린 코드로 작성해야 한다.
예를 들어, 별 다섯 개를 출력하고자 한다. print 함수를 이용하여 printf(“*****”); 문으로 바로 별 다섯 개를 출력하할 수도 있다. 또 다른 경우로는 for 문을 사용하여 출력한다.
어느 것이 더 직관적이고 깨끗한 코드일까? 바로 print 함수를 이용한 코드이다. print만 하면 되는데, 불필요하게 for 문을 사용한다면 속도가 느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전자는 클린코드, 후자는 나쁜 코드라고 불린다.
클린 코드는 코드 작성자만 이해할 수 있는 코드가 아니다. 코드를 보는 모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코드이다. 또한, 수정 작업이 쉬운 코드이다. 즉, 간단하고 단순하게 작성된 코드이다. 나쁜 코드는 클린코드와 반대의 개념이다.
작성된 코드가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코드이다. 개발자는 나쁜 코드로 작성된 프로그램의 코드를 클린코드로 수정해야한다. 만약 수정하지 않는다면 프로그램의 성능이 눈에 띄게 나빠질 것이다.
클린코드 작성 원칙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 가독성이다. 자신만이 이해할 수 있는 코드가 아니다. 코드를 작성한 자가 아니라도 쉽게 코드를 읽을 수 있도록 작성해야 한다. 또한, 이해하기 쉬운 용어를 사용해아한다. 예를 들어, 변수 선언 시 자신만 알아볼 수 있는 단어를 사용하면 안 된다. 그리고, 들여쓰기를 사용해 보기 쉽도록 작성해야 한다.
두 번째, 단순성이다. 코드를 단순하게 작성하는 것이다. 프로그램을 최소 단위로 분리해, 한 번에 한가지 작업을 처리하도록 해야한다. 하나의 작업을 여러 개의 함수로 분할하여 작성하면 된다.
세 번째, 의존성 배제이다. 의존성을 배제한 코드는 다른 함수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된다. 영향을 최소화하여 코드 변경 시 다른 함수에 영향이 없도록 작성 해야 한다.
네 번째, 중복성 최소화이다. 코드의 중복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추상화이다. 상위 클래스에서는 간략하게 프로그램의 특성을 나타낸다. 세부적인 내용은 하위클래스에서 구현한다.
이처럼 코드를 작성할 때, 클린코드 작성 원칙을 지켜야한다. 클린코드로 프로그램을 작성한다면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이 훨씬 더 좋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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