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그램은 공상과학 영화 속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신기한 기술이다. 그런데, 이제 영화 속 신기한 기술을 누구나 편하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해외 온라인 매체 뉴아틀라스가 전직 MIT 미디어랩(MIT Media Lab) 소속 연구원이 설립한 기업 리티홀로(LitiHolo)의 발명품 '데스크톱 3D 프린터'를 소개했다.
데스크톱 3D 프린터로 인쇄된 이미지는 최대 23장의 기본 2D 이미지를 부호화하여 3D 이미지를 생성한다. 게다가 각도에 따라 이미지가 움직이는 모습도 구현한다.
리티홀로 측은 데스크톱 3D 프린터로 최대 10.1x12.7cm 크기에 좌우로 각각 45도까지 움직이는 모습을 구현하는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말로만 들어도 신기하게 느껴지는 데스크톱 3D 프린터로 제작한 이미지가 궁금한가? 리티홀로의 데스크톱 3D 프린터로 제작한 이미지 샘플은 아래 영상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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