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미니 발광다이오드 TV ‘네오(Neo) 퀀텀닷발광디어오드(QLED)’가 독일 영상·음향 전문 평가지 ‘비디오(Video)’에서 TV부문 역대 최고 평가를 받은 데 이어 미국의 영향력있는 다수 매체의 호평을 받고 있다.
3월 1일, 미국 테크 전문가 그룹 AVS 포럼은 삼성 네오 QLED(QN90A)에 대해 "게임·영화·스포츠 등 어떤 콘텐츠를 즐기더라도 최고의 홈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전달한다"고 평가하며, 2021년 '최고의 제품(Top Choice)'으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특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게이밍 성능"을 가진 제품이라고 호평하고 ▲부드럽고 선명한 표현이 가능한 4K, 12비트 백라이트 콘트롤 ▲HDR까지 적용된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21:9, 32:9 등으로 화면 조절이 자유로운 업계 최초 울트라 와이드 뷰 ▲업계 최초 게임바 기능 등을 차별점으로 꼽았다.
그리고 미국의 IT 전문 매체 테크에리스는 네오 QLED를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하고, "가장 미래지향적인 TV"라고 평가했다.
테크에리스 매체는 특히 성능 측면에서 ▲업그레이드된 AI 기반의 네오 퀀텀 프로세서를 통해 최적화된 화질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오토 게임모드, 최단 시간 인풋랙 등의 기술을 갖춘 게이밍 기능 ▲다양한 서비스 앱이 갖춰진 타이젠 스마트 플랫폼 ▲태양광이나 실내조명을 이용해 충전되는 태양광 리모컨 등 화질 뿐만 아니라 사용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에 대해 호평했다.
글로벌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삼성 네오 QLED의 블랙 표현은 환상적"이라며, 진화한 네오 QLED의 화질을 높이 평가했다.
포브스는 네오 QLED가 "화려한 색채 표현을 하면서도 OLED와 같은 깊이에 더 균일하고, 깜빡임(Flicker) 없는 블랙을 구현하고 있으며, 강렬한 밝기와 블랙의 미묘함을 모두 잘 표현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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