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코로나 시대, 새로운 플랫폼에서 친구를 만난다?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사실상 매년 해외여행을 계획하였거나 어학연수를 준비하였던 이들이 잠정적으로 해외 출국 일정을 미루게 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이들은 아쉬움 속에 하루를 지내고 있다. 각종 스터디를 비롯하여 외국인 친구와의 교류를 통해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자 하였던 수많은 청년들게는 현재 상황이 더욱 힘겹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코로나 시대에서도 이러한 아쉬움을 해결해줄 수 있는 플랫폼이 등장하고 있다.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목표와 아쉬움을 고려해보았을 때, 트리프렌드라는 플랫폼을 대표적인 플랫폼으로 소개한다. 트리프렌드는 'Make Friends Wherever You Go'라는 슬로건 아래 현지인과 외국인 방문자를 온·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는 모바일 매칭 O2O 플랫폼 서비스이다.

[출처 : Pixabay]

인공지능을 활용한 ICT 기술이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기반의 매칭 O2O 플랫폼 역시 이러한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사용자가 가지고 있는 관심사를 기반으로 하는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기반으로 평소 자신이 가지고 있던 취미 생활 및 주제에 관심을 두고 있는 친구와 연결돼, 대화를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매칭 플랫폼을 통해 개인정보 보안에 대한 위험성 등의 문제점을 우려할 수 있다. 이에, 많은 플랫폼이 안전한 매칭을 위해 GPS 기능을 활용한 오토 체크인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오토 체크인 기술은 사용자가 친구와 만나는 과정에 있어서 개인 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기능적으로 보장을 해 주고 있어, 코로나 시대에서도 안전하고 걱정 없이 친구를 쉽게 만들 수 있다.

현재, 소셜 매칭 애플리케이션 시장은 전반적으로 점점 더 확장되는 추세이다. 국내에서는 약 2천억,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는 약 26조에 해당하는 거대한 규모의 소셜 매칭 애플리케이션 시장이 형성됐다.

기존 ‘데이팅’으로 대표되던 시장의 판도가 점차 외모 위주에서 가치관이나 성격 등의 복합적 가치를 추구하는 네트워킹 트렌드에 힘입어 ‘소셜 디스커버리,’ ‘소셜 매칭’ 등 다양한 단어로 표현되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 봐야 할 점 중 하나이다.

소셜 매칭 애플리케이션의 인기 상승세와 코로나19라는 새로운 현실에 직면하게된 오늘날, ICT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AI를 기반으로 하는 플랫폼을 활용한다면, 자신과 관심사가 비슷한 친구와의 유익한 시간으로 소기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시대, 시대의 흐름에 따른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자신의 목표를 달성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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