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있는 지금 인공지능이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사람이 하는 일을 기계가 도와주던 3차 산업혁명과는 다르게 사람이 하는 일을 기계가 대체한다. 또, 사람의 일자리를 로봇이 대체하는 4차 산업혁명 때문에 사회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뀌었다.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는 인공지능을 탑재한 로봇이 존재한다.
로봇은 인간과 함께 자연스럽게 존재하고 있다. 또한, 일을 생산적으로 해내면서 인간에게 편리함을 선사하고 있다. 2021년, 인공지능을 탑재한 로봇은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더는 낯선 존재가 아니다. 사람과 로봇이 공존하는 세상은 이미 현실이 되고 있다.
챗봇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인공지능의 최신 트렌드인 채팅하는 로봇, '챗봇'은 사람처럼 대화할 수 있는 인공지능이다.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챗봇은 기본 상식을 학습하고 추론 기능을 지니고 있다. 또, 지도, 사진, 이미지 인식 등 심층 질의응답이 가능한 수준까지 이르게 되었다.
과거의 챗봇은 문맥을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인공지능이 적용된 지금의 챗봇은 문맥을 파악하고 전문지식을 이해하며 고객과 상담을 할 만큼 발전하였다. 게다가 메신저들의 빅데이터를 사용하여 사람의 감정, 어순, 이모티콘의 사용, 답장의 속도 등을 분석하여 사람과 기계의 대화가 아닌 사람과 사람의 대화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기계와 사람이 소통한다면 사람이 놓치기 쉽고 접근하기 어려운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 현대의 저성장,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서 일의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는 대상은 인간이 아닌 인공지능이다. 그렇기에 인공 지능의 사업은 점점 강화될 것이다. 다가올 미래 인간의 생활은 인공지능과 공존하는 것이며 인공지능활용 능력에 따라 삶의 질 또한 결정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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