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은 웹 서버와 인공지능, IoT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할 수 있어, 날이 갈수록 그 인기가 증가하고 있다. 웹 개발 전문 매체 디존(DZone)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14만 7,000개가 넘는 파이썬 패키지가 있다. 이 덕분에 누구나 파이썬을 사용하기 쉬워지고, 앞으로도 파이썬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파이썬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담은 파이썬 라이브러리는 소켓 프로그래밍(Socket Programming) 영역에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여기에는 네트워킹 및 통신 상호 처리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다양한 내장 모듈이 존재한다.
파이썬이 프로그래밍 언어인 것은 얼추 알겠는데, 소캣 프로그래밍은 또 무엇인가? 개발 분야에 막 발을 들인 사람이라면 머릿속으로 떠올릴 만한 질문이다. 프로그래밍 전문 뉴스 웹사이트 EC카운실이 설명하는 소켓과 소켓 프로그래밍의 정의를 아래와 같이 간략히 설명한다.
소켓에 대한 모든 정보
효율적인 기계 간 통신을 위해 여러 소켓과 인터넷 네트워킹(INET)을 연결해야 한다. 소켓과 '소켓 API'라고 불리는 소켓의 집단은 네트워크 전 영역에 걸쳐 메시지 전송 및 수신 과정에 사용된다. 소켓을 결정하는 요소는 포트 번호와 IP 주소이다. 포트 번호, IP 주소 모두 연결 설립 과정에서 철저하게 구성돼야 하는 이유이다.
소켓은 양방향 통신의 최종 지점이다. 소켓은 최종 지점에서 수신되는 메시지를 듣고, 전송되는 정보를 인지한다. 소켓은 서버와 클라이언트 간 환경이 네트워크에서 원활하게 작동하기 때문에 프로세스 간 통신(IPC)을 구성하는 데 가장 흔한 형태이다.
소켓 프로그래밍의 정의
소켓 프로그래밍은 '네트워크에서 서로 통신하기 위해 두 노드를 연결하는 과정'이다. 노드라고도 불리는 첫 번째 소켓은 IP 상의 특정 포트의 명령을 듣는다. 두 번째 소켓은 네트워크 연결을 찾고 이에 도달할 때, 통신 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때, 서버는 클라이언트가 서버와 통신하는 동안 수신기 소켓을 준수한다. 소켓 프로그래밍은 기본 소켓을 만들기 위해 소켓 라이브러리를 가져오면 활성화된다.
소켓 프로그래밍은 주요 요소가 기본적으로 서버와 클라이언트로 구성되는 IPC의 형태를 제공한다. IPC는 웹 브라우징의 뼈대가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논리적 네트워크와 물리적 네트워크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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