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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미국 특허청에서 혈압 측정 기기 특허 취득

이선영 / 기사승인 : 2020-12-15 11: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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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테크 기업이 엔터테인먼트 기능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기능에도 중점을 둔 소비자 기기를 다수 출시했다. 글로벌 테크 기업 애플도 마찬가지로 애플워치와 함께 심전도, 혈중 산소 포화도 및 혈압 측정 기능 등 여러 건강 관리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그런데, 애플은 여기서 더 나아가 더 우수한 건강 관리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구상했다.

애플의 새로운 특허, 애플워치와 비슷하다?
미국 온라인 테크 매체 패이턴틀리 애플에 따르면, 애플이 미국 특허청에서 혈압 측정 전용 웨어러블 기기 특허를 취득했다.

애플이 새로 개발한 기기는 손목에 착용할 수 있는 기기로, 얼핏 보면 기존의 애플워치와 큰 차이가 없다. 그러나 혈압을 측정할 때, 병원에서 사용하는 혈압 측정 도구처럼 기기의 손목 밴드가 팽창한다는 점이 기존의 애플워치와 다르다.

손목뿐만 아니라 팔뚝이나 발목에 기기를 착용해도 혈압을 측정할 수 있다는 차이점도 지니고 있다. 그리고, 혈압의 변화를 감지하는 벡터 데이터를 받으며, 사용자의 건강이 위험해지기 전에 혈압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한다.

여러 조건에 따라 혈압 변화 분석한다
애플의 혈압 측정 기기 알고리즘은 시간과 각종 심리적 신호를 감지하고 혈압을 측정한다. 그리고, 기기를 처음 착용했을 때와의 혈압의 차이를 분석한다.

애플은 혈압 측정 기기를 애플워치 등 여러 기기와 연동해, 제어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게다가 각종 데이터를 활용하고, 혈압의 변화를 분석하며 사용자의 혈압을 비교적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패이턴틀리애플은 애플의 혈압 측정 기기가 정식으로 특허를 취득했으나 아직 해당 특허와 관련된 제품 출시 일정 등은 정확하지 않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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