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공과대학교 평생 전문 교육 대학과 코딩 부트캠프인 풀스택 아카데미(Fullstack Academy)가 코딩과 사이버 보안 직업 훈련 과정을 제공하기 위해 서로 손을 잡았다.
직업 훈련 강의에서는 자바스크립트를 가르쳐, 학생들이 프론트엔드 및 백엔드 웹 개발 능력과 함께 실제 코딩 분야 일자리에서 필요로 하는 프로그래밍 기술을 기를 수 있도록 한다.
버지니아 공과대학교 평생 전문 교육 대학의 셸리 잡스트(Shelly Jobst) 학과장은 "오늘날, 테크 업계는 과거보다 크게 성장한 반면, 개인 간 기술 능력 격차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전문 기술을 지닌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버지니아 공과대학교가 풀스택 아카데미와 함께 제공하는 직업 훈련이 유능한 인재로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풀스택 아카데미 공동 창립자 겸 공동 최고경영자인 니밋 마루(Nimit Maru)는 "풀스택 아카데미의 직업 훈련 과정은 테크 분야에서 특별한 경험이 없거나 테크 기술 숙련 정도가 낮아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수강생들 모두 사이버 보안 분석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다. 앞으로도 풀스택 아카데미와 버지니아 공과대학교의 직업 훈련 프로그램은 테크 및 사이버 보안 분야의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버지니아 공과대학교 평생 전문 교육 대학과 풀스택 아카데미의 모든 강좌는 2021년 1월부터 총 26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미국 버지니아주 현지의 테크 업계 일자리 증가 및 주민들의 테크 기술 향상을 위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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