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특집 WWDC 2019] 애플, 6년 만에 신형 맥프로·6K 모니터 공개

  • 맑음제주14.7℃
  • 맑음봉화-0.7℃
  • 맑음거제10.7℃
  • 맑음보은3.3℃
  • 맑음태백5.6℃
  • 흐림군산8.9℃
  • 맑음정읍8.1℃
  • 맑음홍천3.2℃
  • 구름많음강화5.6℃
  • 맑음산청4.8℃
  • 맑음세종7.6℃
  • 맑음영덕9.5℃
  • 맑음광주10.6℃
  • 맑음순창군4.9℃
  • 안개수원6.2℃
  • 맑음추풍령4.0℃
  • 맑음문경6.3℃
  • 맑음안동4.3℃
  • 맑음고창군7.0℃
  • 구름많음서울8.9℃
  • 안개홍성7.7℃
  • 맑음광양시9.1℃
  • 안개청주8.8℃
  • 맑음울산9.3℃
  • 맑음제천2.6℃
  • 맑음대관령4.1℃
  • 맑음서산4.8℃
  • 맑음포항11.6℃
  • 맑음의령군3.4℃
  • 맑음이천4.8℃
  • 맑음철원6.8℃
  • 맑음밀양4.7℃
  • 맑음합천5.3℃
  • 구름조금인제2.2℃
  • 맑음춘천2.5℃
  • 맑음부여8.6℃
  • 맑음해남6.0℃
  • 맑음의성1.5℃
  • 맑음영월3.5℃
  • 맑음대구6.0℃
  • 맑음양산시7.6℃
  • 맑음정선군5.6℃
  • 맑음서청주8.6℃
  • 맑음울릉도13.5℃
  • 맑음고산14.7℃
  • 맑음금산5.0℃
  • 맑음전주8.6℃
  • 맑음천안4.3℃
  • 안개백령도10.2℃
  • 맑음성산12.1℃
  • 맑음고창4.7℃
  • 맑음진도군6.9℃
  • 맑음흑산도12.6℃
  • 맑음강릉11.5℃
  • 맑음강진군7.1℃
  • 맑음거창2.8℃
  • 맑음함양군3.3℃
  • 맑음원주6.4℃
  • 맑음영천3.4℃
  • 맑음부안8.9℃
  • 맑음북춘천1.1℃
  • 맑음통영12.2℃
  • 맑음장흥5.0℃
  • 맑음북부산6.3℃
  • 맑음순천3.7℃
  • 맑음울진8.4℃
  • 맑음구미4.7℃
  • 맑음김해시8.9℃
  • 맑음장수3.1℃
  • 맑음경주시4.4℃
  • 맑음고흥7.6℃
  • 맑음충주4.6℃
  • 맑음동해8.9℃
  • 맑음남원6.0℃
  • 맑음동두천5.5℃
  • 구름조금속초12.1℃
  • 맑음북창원9.8℃
  • 맑음완도12.4℃
  • 구름많음파주5.4℃
  • 맑음창원9.7℃
  • 구름조금보령6.4℃
  • 맑음서귀포14.1℃
  • 맑음대전9.2℃
  • 맑음북강릉10.2℃
  • 맑음부산12.6℃
  • 맑음상주9.3℃
  • 맑음진주4.3℃
  • 맑음보성군8.2℃
  • 맑음영광군6.0℃
  • 맑음청송군0.9℃
  • 맑음영주1.3℃
  • 맑음여수11.4℃
  • 맑음남해9.6℃
  • 맑음목포11.9℃
  • 맑음양평4.7℃
  • 구름조금인천9.5℃
  • 맑음임실4.6℃
  • 2025.11.25 (화)

[특집 WWDC 2019] 애플, 6년 만에 신형 맥프로·6K 모니터 공개

김진범 / 기사승인 : 2019-06-05 12:01:18
  • -
  • +
  • 인쇄

애플이 아이폰, 아이패드, 맥, 애플워치용 새 운영체제와 전문가용 PC 최상위 모델인 ‘맥프로’ 신형을 공개했다.


애플에 따르면 맥 프로는 과학·공학용 컴퓨터인 워크스테이션급 PC를 표방해 높은 확장성과 개인별 필요에 따라 설정을 바꿀 수 있는 가변성을 추구했다.

그 결과 최대 28코어의 제온 프로세서, 1.5테라바이트(TB)의 대용량 메모리, 8개의 데이터 버스 표준 규격(PCI) 확장 슬롯 등을 갖췄으며 3차원(3D) 애니메이션 창작자들을 위해 최대 56테라플롭의 그래픽카드 성능을 지원한다.

성능 증강 카드(Accelerator Card)인 ‘애플 애프터버너’를 도입하면 8K(7680x4320) 해상도 프로RES 로(raw) 화질의 동영상 3개 또는 4K(3840 × 2160) 해상도 프로RES 로 화질의 동영상 12개를 동시 재생할 수 있다.

32인치 모니터 프로 디스플레이 XDR(Extreme Dynamic Range)은 해상도 6K(6016x3384)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100만 대 1의 명암비와 최대 1600니트의 밝기(휘도)를 구현한다.

XDR은 차세대 화질 요소로 불리는 HDR(하이 다이내믹 레인지)보다 더 명암 대비를 강화해 현실과 가까운 화질을 구현해 붙인 브랜드명이다. HDR은 한 화면에서 가장 밝은 곳과 가장 어두운 곳을 더 분명히 표현해 생동감을 높이는 화질 기술이다.

이 제품들 올 가을 출시되며 가격은 맥 프로가 최저 5999달러, 프로 디스플레이 XDR이 최저 4999달러다.

애플은 “애플이 전문가 고객을 위해 내놓는 가장 강력한 도구들”이라며 “전문가들의 작업 속도를 영원히 바꿔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