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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 경쟁 치열

이민석 / 기사승인 : 2019-05-13 11: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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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대표하는 IT업체인 알리바바(阿里), 텐센트(腾讯)가 중국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 선두권을 장악하고 이후 바이두(百度)도 빠르게 이를 추격하는 양상이다.

7일(현지시간) 중국 경제 매체 진룽제(金融界)는 글로벌 시장 조사업체인 IDC가 지난 6일 발표한 ‘중국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公有云服务市场, 2018년 하반기) 추적 보고서’를 인용 지난해 하반기 중국 퍼블릭 클라우드 전체 시장(IaaS/PaaS/SaaS) 규모가 40억 달러를 넘었으며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의 전년 대비 성장률이 88.4%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퍼블릭 클라우드는 서비스 제공업체가 공중의 인터넷망을 통해 불특정 다수의 기업이나 개인에게 서버, 스토리지 등의 컴퓨팅 자원을 빌려주는 형태의 서비스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IaaS와 PaaS(Platform as a Service) 전체 시장 점유율 기준 상위 5위권에 알리바바, 텐센트, 차이나텔레콤(中国电信), 아마존웹서비스(AWS) 외에 BAT(바이두·알리바바·텐센트) 중 나머지 하나인 바이두가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IaaS 시장만 보면 알리바바, 텐센트, 차이나텔레콤, AWS와 진산 클라우드(金山云)가 1~5위를 차지하며 여전히 막강한 비교우위를 유지했다.

2018년은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 후발 주자들이 빠르게 성장한 해로 화웨이(华为), 바이두, 랑차오(浪潮), 징둥(京东) 등이 각자의 강력한 연구·개발(R&D), 생태계를 기반으로 시장 평균 대비 2~8배의 초고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클라우드와 ‘스마트(智能)’ 기술이 융합한 형태의 ‘스마트 클라우드’, ‘클라우드 스마트’ 등이 이미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미래 전략으로 자리 잡았다.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형, 사용이 간편한 인공지능(AI) 서비스 능력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경쟁의 중요한 방향이 되고 있다.

중국 인터넷 업계의 클라우드 컴퓨팅 응용이 이미 상대적으로 성숙한 수준에 도달했지만 광대한 인터넷 외 분야의 퍼블릭 클라우드에 대한 탐색은 이제 막 시작됐다.

알리바바, 텐센트, 화웨이, 바이두, 랑차오 등은 각자의 비교우위와 결합하는 방식으로 주요 분야의 중점 발전전략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협력을 통한 생태계 확대로 세분화된 분야까지 영역 확장을 모색하는 상황이다.

주거란(诸葛兰) IDC 중국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연구팀장은 “앞으로 시장 경쟁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간 경쟁일 뿐 아니라 다수의 종합형 생태계 간의 경쟁이 될 것”이라면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는 상품 개방과 혁신을 확대하고 각 분야에 제대로 진입하기 위한 실천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각 기업의 생태계 내에서의 입지를 확실히 구축, 진입 루트와 서비스 체계를 중시하며 가능한 최대치의 생태계 발전구조 확보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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