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엘라가 헬스 남성잡지 MAXQ(맥스큐) 3월호 '옆짐여자' 피트니스 화보에서, 에슬레저룩 '몽피치'를 입고 특유의 건강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담아냈다.
인스타그램(@e.l.2.a) 10.4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엘라는, 2024년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는 41명의 본선 진출자 중, 최종 5라운드까지 진출해 3등을 차지하며 화제가 됐다. 최근 DJ로 데뷔하고 여행 유튜브 'ellaworld'(@e.l.2.a) 등도 운영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번 MAXQ 3월호 '옆짐여자' 코너를 장식하며 피트니스 모델로서의 매력도 발산했다. 엘라는 경기도 광명에 있는 테이크호텔 내의 인피니티풀, 피트니스 등 다양한 공간에서 그간 여러 방면에서 쌓아온 능숙함과 청순함, 그 반대의 섹시함까지 사진에 담아냈다.
매일 아침 겸 점심으로 포케(신선한 생선을 네모나게 썰어 채소와 곁들여 먹는 하와이의 전통음식)를 즐겨 먹으며, 밥은 곤약밥만 선호하며 몸매를 유지한다는 엘라. 운동은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을 탄다고. 어릴 때 발레를 비롯해 태권도 육상 등 다양한 운동을 경험해오며, 최근에는 필라테스와 테니스를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델 엘라는 "모델뿐만 아니라 지금 하는 여러 일을 열심히 이어가며 다재다능한 크리에이터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경험도 놓치지 않기 위해 지금보다 활발하게 활동할 생각이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CWN 박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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