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B 소속 배우 연화, 에바(eva, 대만), 노아, 수연, 서연, 수지가 8일부터 10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난강 박람회장에서 진행된 아시아 최대 성인 콘텐츠 박람회 '2025 TAIPEI RED EXPO(TRE, 대만 국제 성인전)'에서 관중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고 있다.
TRE는 2005년 처음 개최되어, 매년 대만과 일본, 태국 등 아시아 지역, 그리고 유럽과 미주 지역의 주요 콘텐츠 제작자, 플랫폼, 유명 배우들이 대거 참여하는 글로벌 박람회다.
MIB는 한국을 대표하는 성인 콘텐츠 플랫폼으로, 이번 'TRE 2025'에서 배우 노아, 서연, 수지, 수연, 연화 그리고 남자 배우 현우, 로야 등 총 7명의 배우를 이끌고 참여했다. 배우들과 팬이 함께하는 상호소통, 현지에서만 제공되는 굿즈, 감각적인 무대와 참가 부스 연출 등으로 'K-어덜트 콘텐츠의 정체성'을 강조했으며, 대만 현지에서는 MIB의 글로벌 진출 전략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는 평가다.
CWN 박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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