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TV 부문 49.6%
삼성전자가 글로벌 TV 시잠 점유율에서 19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2024년 글로벌 TV시장에서 전 세계 매출액 기준 28.3%라는 점유율을 달성하였다. 이는 2006년 이후 19년 연속 전세계 점유율 1위를 기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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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삼성전자) |
삼성전자는 끊임없이 최신 기술을 연구, 개발하여 Neo QLED, OLED, Crystal UHD, Lifestyle 등 다양한 제품군들을 시장에 내놓으며, 2024년에도 전 세계인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다.
특히, 삼성전자는 2500불 이상의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2024년 매출액 기준으로 49.6%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전 세계 고객의 눈을 사로잡았다.
2024년 글로벌 TV시장의 75형 이상 초대형 TV 부문에서도 28.7%의 점유율을 자랑하며 1위의 자리를 굳건하게 유지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헌 부사장은 “2006년부터 이어진 19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의 뒤에는 항상 고객들의 믿음이 있었다”며 “향후에도 AI TV와 같이 TV 시장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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