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지난해 복권 판매액 7조3348억원…10년 전의 2배

  • 구름많음창원14.4℃
  • 구름많음동해11.4℃
  • 구름많음영광군
  • 흐림원주12.1℃
  • 구름많음구미12.0℃
  • 구름많음서산11.2℃
  • 구름많음상주11.9℃
  • 흐림군산12.4℃
  • 구름많음장수9.7℃
  • 흐림천안10.9℃
  • 흐림인제9.2℃
  • 흐림합천13.0℃
  • 흐림홍천10.6℃
  • 구름많음파주9.1℃
  • 구름많음성산17.5℃
  • 흐림함양군11.2℃
  • 구름많음수원11.6℃
  • 구름많음부산16.2℃
  • 흐림포항14.7℃
  • 흐림태백9.5℃
  • 구름많음경주시12.9℃
  • 구름많음고창13.0℃
  • 구름많음고창군13.2℃
  • 구름많음동두천10.0℃
  • 구름많음북창원14.5℃
  • 흐림산청11.5℃
  • 구름많음임실11.9℃
  • 흐림충주11.3℃
  • 흐림제주19.1℃
  • 구름많음추풍령11.3℃
  • 구름많음거제14.6℃
  • 구름많음광주14.6℃
  • 구름많음광양시14.9℃
  • 흐림서울12.9℃
  • 구름많음진도군15.4℃
  • 구름많음여수16.7℃
  • 흐림영천12.0℃
  • 흐림영월9.3℃
  • 구름많음봉화10.7℃
  • 흐림영주12.7℃
  • 흐림이천12.7℃
  • 흐림문경12.5℃
  • 구름많음대관령5.0℃
  • 구름많음목포15.1℃
  • 흐림양평12.4℃
  • 구름많음보은10.6℃
  • 흐림세종12.3℃
  • 구름많음거창10.6℃
  • 구름많음의령군11.0℃
  • 구름많음남해14.9℃
  • 구름많음북강릉9.7℃
  • 구름많음고산18.8℃
  • 구름많음김해시13.9℃
  • 구름많음강진군13.9℃
  • 구름많음정읍14.2℃
  • 흐림울진12.5℃
  • 구름많음정선군9.1℃
  • 구름많음보성군13.4℃
  • 흐림속초10.8℃
  • 구름많음안동11.1℃
  • 흐림남원11.6℃
  • 구름많음통영15.8℃
  • 구름많음양산시15.4℃
  • 구름많음북부산13.3℃
  • 구름많음영덕12.1℃
  • 구름많음춘천10.7℃
  • 구름많음완도14.4℃
  • 흐림대구13.2℃
  • 흐림제천9.7℃
  • 흐림금산10.8℃
  • 구름많음청송군11.6℃
  • 구름많음고흥12.1℃
  • 구름많음북춘천10.5℃
  • 흐림서청주10.9℃
  • 구름조금백령도13.4℃
  • 구름많음울산13.7℃
  • 흐림울릉도14.9℃
  • 흐림순천10.3℃
  • 구름많음장흥13.5℃
  • 흐림밀양13.1℃
  • 흐림청주13.6℃
  • 구름많음대전12.7℃
  • 구름많음강릉10.5℃
  • 구름많음부안14.4℃
  • 구름많음의성11.3℃
  • 흐림부여12.2℃
  • 박무홍성11.8℃
  • 구름많음순창군12.2℃
  • 흐림보령13.2℃
  • 구름많음인천12.1℃
  • 구름많음흑산도14.6℃
  • 흐림해남13.4℃
  • 구름많음진주11.1℃
  • 구름많음강화10.1℃
  • 흐림철원8.9℃
  • 구름많음전주13.9℃
  • 구름조금서귀포17.4℃
  • 2025.10.25 (토)

지난해 복권 판매액 7조3348억원…10년 전의 2배

주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01-28 17:15:44
  • -
  • +
  • 인쇄
野신영대 "경제난 속 복권 판매 폭증…그만큼 경제 어렵다는 것 보여줘"
▲지난해 복권 판매액이 7조3348억원을 기록했다. 사진=뉴시스 제공

지난 해 복권 판매액이 크게 증가해 10년 전의 2배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복권 판매액은 7조3348억원이었다.

이는 2015년 판매액인 3조5550억원보다 106.3% 증가한 액수다.

특히 즉석복권의 판매가 급증했는데, 2015년에 1696억원이던 판매액은 지난해 8946억원으로 늘어 10년 사이에 427.3%의 증가율을 보였다.

로또 판매액도 2015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증가해 10년 사이에 3조2570억원에서 5조9562억원으로 늘어났다.

신 의원은 "서민층이 주로 구매하는 복권 판매액의 폭발적 증가는 현재 경제가 그만큼 어렵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한탕을 기대하는 심리가 늘어나는 등 서민들의 절박한 심리가 복권 구매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CWN 주진 기자
jj72@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진 기자
주진 기자 CWN 편집국장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