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네이버웹툰의 미국 본사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12일(현지 시간) 워너 브러더스 애니메이션과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뉴시스 |
네이버웹툰의 미국 본사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12일(현지 시간) 워너 브러더스 애니메이션과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웹툰 기반 애니메이션 10편을 공동 제작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애니메이션 파이프라인은 대폭 확장된다. 대상 웹툰은 네이버웹툰의 한국어 및 영어 플랫폼에서 연재한 웹툰 중 선정된다
워너 브러더스 애니메이션은 워너 브러더스 디스커버리 그룹 내에서 애니메이션을 제작·유통하는 스튜디오다..
한국 웹툰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렙전사와 미국 웹툰 다운 투 어스, 엘프 & 워리어 등이 프로젝트 대상 작품으로 선정됐다.
김용수 네이버웹툰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글로벌 웹툰 사업 총괄은 “웹툰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오리지널 스토리텔링의 원천이 됐다”라며, “워너 브러더스 애니메이션과 웹툰 기반의 프로젝트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샘 레지스터 워너 브러더스 애니메이션 사장은 “워너 브러더스 애니메이션의 세계적인 수준의 예술성과 웹툰의 역동적인 스토리텔링의 결합은 특별한 결과물을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가 되며 빨리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구혜영 칼럼] 카르텔의 서늘한 풍경](/news/data/2025/11/03/p1065592872193525_800_h.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