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30.00% 오른 1만4690원에 거래를 마쳤다.
AP통신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이 회사의 미국 진출을 다룬 기사를 대서특필했는데 특히 AI 뇌졸중 진단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평가했다.
특히 뇌졸중 진단 인공지능 'MEDIHUB STROKE' 11개 솔루션을 언급하며 출혈성 뇌졸중(뇌출혈)과 허혈성 뇌졸중(뇌경색)의 급성기부터 만성기까지 모두 커버하는 세계 최초의 전주기 토탈 솔루션인 것을 강조했다.
또한 경쟁 그룹 대비 차별화된 기술력도 조명됐다. CT, MRI 영상을 딥러닝한 AI 데이터에는 뇌졸중 유무, 병변 위치, 크기와 부피, 중증도(위험도), 혈류 이상 유무 등 다양한 정보가 포함돼 있어 의료진들이 뇌졸중 진단을 위한 바이오마커로 활용할 수 있다.
제이엘케이는 의료 인공지능 분야 국내 최초 상장사로서 검증된 기술력과 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술난이도가 높은 '뇌와 암' 분야 인공지능 솔루션을 주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자사 뇌경색 진단 보조 솔루션(JBS-01K)는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 제도'를 통해 의료AI 솔루션 최초로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받았다.
뇌경색 진단 보조 솔루션(JBS-01K)는 AI분야의 혁신의료기술 중 국내최초(1호)로 건강보험(비급여) 적용이 결정됐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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