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9.55% 오른 5만6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최근 3분기 연속 성장률이 전년 대비 두자릿수를 유지했지만 괴리율 부담으로 목표주가를 9만1000원에서 7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유진투자증권이 밝혔다.
그러나 인공지능(AI)을 탑재한 전사적자원관리(ERP) 제품의 확대와 매출채권팩토리 사업 가시화 등을 이유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1% 증가한 994억원, 영업이익은 23.6% 늘어난 204억원을 기록했다며 시장 기대치 매출액 998억원, 영업이익 204억원 대비 부합한 수준이었다고 분석했다.
또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확장형 ERP’ 사업 매출이 역기저 효과로 소폭 감소했으나 ‘라이트 ERP’와 ‘스탠다드 ERP’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5.1%, 10.7% 증가한 영향이 크다고 봤다.
이처럼 실적 성장 지속을 전망하는 이유는 위하고(WEHAGO) 신규 판매 및 적극적인 전환 영업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고 아마란스(Amaranth)10의 전 제품 개발 완료 이후 기존 고객 전환으로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이 상승하고 있는 데다 지난달 18일 신제품 옴니이솔 출시 이후 공격적인 영업 확대 등이 추진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더존비즈온은 ERP, IFRS솔루션, 그룹웨어, 정보보호, 전자세금계산서 등 기업 정보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필요한 각종 솔류션과 Service를 제공하며 고객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ICT기업이다.
기업 정보화 솔루션의 자체 개발과 마케팅 및 서비스 회계프로그램 및 ERP, IFRS, 그룹웨어, 정보보안을 한다.
기업용 솔루션 개발, 판매, 컨설팅, 구축, 유지보수 또한 사업 부문으로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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