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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현. 사진=박지현 인스타그램 |
[CWN 이성호 기자] 박지현이 '더 트롯쇼'에서 새로운 왕좌에 올랐다.
12일 방송된 ‘더 트롯쇼’에서는 1위 후보로 경합을 펼친 은가은의 '귀인', 이찬원의 '하늘 여행'을 따돌리고 박지현의 '그대가 웃으면 좋아'가 정상에 올랐다.
박지현은 실시간 투표 2000점을 비롯해 총 7957표로 은가은 5541표 이찬원 3717표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원조 트롯 여왕’ 우연이, ‘트롯계 보석’ 한여름, ‘오감을 사로잡는 퍼포머’ 오강혁, ‘인간 비타민’ 지원이, ‘히트 칠 준비 완료’ 에닉스, ‘여심 스틸러’ 안지완, ‘넘치는 끼’ 재하, ‘매력 뿜뿜’ 윤태화, ‘한국과 일본의 완벽 시너지’ 아틀란티스 키츠네, ‘여심저격 세레나데’ 황윤성, ‘아기 호랑이’ 김태연, ‘매일 봐도 예쁜’ 오유진, ‘트롯 대장’ 태진아, ‘청정 보이스’ 박민수, ‘언제나 짜릿한’ 강혜연, ‘달콤한 목소리’ 에녹, ‘오늘도 손샤인’ 손태진, ‘명품가왕’ 진성이 무대에 올랐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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