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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사진= ㈜굿프렌즈컴퍼니 |
[CWN 이성호 기자] 배우 이상이가 강렬한 이미지로 변신한다.
JTBC 새 드라마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이상이는 극 중 펜싱 은메달리스트 출신 강력특수팀 소속 경사 ‘김종현’역을 맡았다.
경찰 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할 정도로 열정과 성실함까지 지닌 그는 강력특수팀에서도 남다른 추진력으로 범인을 쫓는 등 수사에 돌입하며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이상이는 tvN ‘갯마을 차차차’, 넷플릭스 ‘사냥개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 SBS ‘마이데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 몰입도 넘치는 연기로 빛나는 선보이며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는 재벌 3세 ‘복규현’ 역으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기도 해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 이렇듯 매 작품마다 신선한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 이상이가 ‘굿보이’를 통해 펼칠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새 드라마 ‘굿보이’는 올해 하반기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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