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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의 신보 '슈퍼슈퍼' 스케줄 포스터가 공개됐다. 사진=어비스 컴퍼니 |
영탁은 2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슈퍼슈퍼' 컴백 프로모션 일정을 알렸다.
스케줄 포스터는 영탁의 이름이 적힌 캐비넷들이 나열돼 있어서 새 앨범의 독특한 분위기를 예고하고 있다.
강렬하면서도 화사한 색감 및 디자인을 통해 '슈퍼슈퍼'로 보여줄 기운찬 에너지를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스케줄 포스터에 따르면 영탁은 23일 트랙리스트를 공개한 뒤 26일부터 4일간 컴백 콘셉트 포토들을 선보인다.
이어 30일에는 앨범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9월 2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오픈하며 9월 3일 컴백 디데이에는 앨범 발매 및 쇼케이스 개최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츠들을 공개한다.
특히 아이보리 컬러의 캐비넷에 컬러풀하게 붙여진 종이 메모들은 영탁이 순차적으로 공개할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들에 대한 감각적인 분위기를 예고하고 있어 새 앨범 결과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영탁의 새 미니앨범 '슈퍼슈퍼'는 오는 9월 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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