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견언니’와 컬래버한 2탄 연이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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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의 스윗믹스젤리. 사진=GS리테일 |
최근 국내에서 스웨디시 젤리 스타일의 간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편의점 GS25에서 ‘스웨디시 젤리 스타일’로 기획 출시한 ‘스윗믹스젤리’ 제품의 경우, 출시 68일 만에 200만 개라는 기록적인 판매량을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편의점에서는 라면, 스낵, 즉석식품과 같은 가공식품 판매량이 많은데, GS25 ‘스윗믹스젤리’는 이러한 가공식품 전체 매출 1위를 기록하는 진기록까지 달성했다.
GS25 측은 이번 ‘스윗믹스젤리’ 제품에 대한 폭발적인 고객 반응에 힘입어 해당 제품의 2탄을 연이어 2월 4일 선보였다.
‘스윗젤리믹스’ 2탄은 국내에 스웨디시 열풍을 가져온 크리에이터 ‘견언니’와 컬래버한 상품으로, 스웨디시 젤리의 꾸덕하고 쫄깃한 식감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스윗젤리믹스’ 2탄은 6가지 맛으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도록 재기획되었다.
GS25 제품 기획 담당자는 "상품 유행 주기가 짧아지면서 히트 상품이 단기간 최고 판매량을 찍고 감소하는 최근의 소비 추세와 달리 스윗믹스젤리의 경우 최고 판매량을 지속 경신하는 등 이례적 판매 데이터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성공 사례에 힘입어 국내에서 맛보기 어려웠던 젤리, 캔디, 초콜릿 등의 차별화 상품 라인업을 구축해 올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방침"이라고 전했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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