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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비스컴퍼니 |
영탁은 16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9월 3일 컴백을 앞두고 변신을 예고하는 컴백 포스터를 오픈해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컴백 앨범명을 의미하는 미니 앨범 '슈퍼슈퍼'(SuperSuper)와 '커밍순'이라는 문구와 함께 발매 일시인 '2024.09.03.6PM'이 담겨 있어 역대급 컴백을 알렸다.
특히 컴백 앨범명을 온몸으로 표현한 듯 에너제틱하면서도 강렬하게 변신한 영탁의 색다른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며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자극했다.
컴백 포스터는 마치 영탁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만드는 판타지한 분위기에 빈티지한 디자인으로 채워져 있어 눈길을 끈다.
미니 앨범 '슈퍼슈퍼'는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인 영탁이 지난해 8월 발표한 두 번째 정규 앨범 '폼'(FORM) 이후 1년 1개월만에 출시하는 신보라는 점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2022년 정규 1집 'MMM'으로 53만장, 2023년 정규 2집 '폼'으로 62만 장의 초동 판매량을 올렸다.
한편 영탁의 새 미니앨범 '슈퍼슈퍼'는 오는 9월 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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