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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현. 사진='트랄랄라 유랑단' |
[CWN 이성호 기자] 박지현이 수산업자에서 축산업자로 변신했다.
오는 25일 방송 예정인 TV CHOSUN '트랄랄라 유랑단'에서는 박지현의 색다른 모습이 그려진다.
'트랄랄라 유랑단'은 강원도 홍천 대평마을 두 번째 역조공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흥 팀 MC 붐, 박지현, 윤준협, 박성온은 명품 소가 모여있는 우사로 향한다. 흥 팀에게 주어진 역조공 미션은 소여물 주기와 우사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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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랄랄라 유랑단' |
어른 소 350마리, 송아지 80마리가 모여 있는 대규모 우사 스케일에 흥 팀은 도착하자마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이날 박지현은 엄청난 속도와 능숙한 자세로 소똥을 치워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지현은 파워 삽질로 순식간에 소똥을 청소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박지현은 소몰이 창법으로 소를 몰아내는 데 성공한다. 박지현이 소몰이 스타일로 노래를 부르자마자 송아지들이 우사에서 우르르 나가는 신기한 광경이 펼쳐진다.
이에 박지현 또한 "소몰이 창법으로 부르니까 바로 나가네"라며 놀라워한다고.
박지현은 급기야 "소똥 냄새 계속 맡고 있으니까 향기롭다"라며 우사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드러낸다.
TV CHOSUN '트랄랄라 유랑단'은 2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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