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배우 정영주, 시청자 마음 잡았다...국민엄마 등극

'굿파트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존재감 UP"

▲정영주. 사진=SBS ‘굿파트너’ 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방송캡처

[CWN 이성호 기자] 정영주가 드라마 ‘굿파트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서 시청자들에게 어필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 정은지와 이정은 엄마 임청으로 분하며 매회 매운맛 현실 엄마역으로 많은 공감을 사고 있다.

또 SBS ‘굿파트너’ 5회에 채무자 여자역으로 특별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도파밍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24년 초반 tvN ‘선재 업고 튀어’의 솔이 엄마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는 매운맛 현실엄마로 확실한 캐릭터를 구축하며 차세대 국민 엄마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소속사 빅타이틀 측은 "정영주는 현재 민진기 감독의 ‘살롱 드 홈즈’에서 극 중 전직 엘리트 경찰 출신으로 씩씩하고 화끈한 성격을 지닌 추경자역으로 막바지 촬영 중에 있다. 액션 여배우로서의 활약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정영주는 지난 5월 28일 종영한 ‘선재 업고 튀어’에서 솔이엄마 박복순으로 분해 辛(매운맛 엄마) 엄마 캐릭터를 구축하며 호평을 받았으며 지난 6월 1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를 통해 또 차기 국민엄마 캐릭터를 새롭게 구축하고 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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