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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위캔 ‘토닥토닥 앙상블’ 소속 아티스트가 열정적인 연주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 사진=바디프랜드 |
[CWN 손현석 기자] 바디프랜드가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직장 내 운동 문화 조성을 위한 건강증진프로그램 ‘너도 나도 바디챌린지’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4월 첫 시행한 이 프로그램은 높은 내부 호응에 힘입어 현재 2기 챌린지가 진행 중이다. 주관 부서에서는 매주 건강관리 팁이 담긴 건강 레터를 참여자들에 발송하고 참여를 독려해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바디프랜드는 평상시에도 직원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졌다. 직원복지팀에서는 매일 신선한 샐러드를 시중가의 절반도 되지 않는 가격으로 판매하고, 사내 헬스장에는 고가의 운동 기구가 설치돼 직원들의 운동 효율을 높이고 있다.
또한 본사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매일 오후 스트레칭을 통해 피로를 떨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고 있으며, 최근에는 사무용 의자 교체를 진행하며 직원 근무 만족도 향상을 꾀하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임직원의 몸 건강은 물론 마음의 건강 또한 중요하게 여긴다. 지난해 2월 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 ‘토닥토닥 앙상블’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임직원 힐링·소통 프로젝트인 ‘이음 콘서트’를 처음 개최했으며 지금까지 16회째 이어오고 있는 중이다.
이밖에 ‘글로벌 시장에서 싸우지 않고 승리하는 법', ‘헬스케어로봇, AI와 만난다면?’ 등 최신 트렌드를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주제로 한 유명 인사의 강연도 주기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헬스케어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인 만큼 임직원들의 심신 건강 관리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내부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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