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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브레인시티 한신더휴 견본주택. 사진=한신공영 |
[CWN 손현석 기자] 한신공영이 건설과 예술을 접목한 ‘앞, 아트(Ap, Art)’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제시했다.
27일 한신공영에 따르면 ‘앞, 아트’는 아파트라는 익숙한 단어를 분리해 만들어진 것으로, ‘아파트 바로 앞, 아트’를 뜻한다.
한신공영은 이를 통해 ‘평택 브레인시티 한신더휴 견본주택’에 국내 추상미술의 선구자이자 대한민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김환기 화백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현장을 찾는 이들에게는 미술품 구매 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아트숍 상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한신공영은 지난 2022년 환기미술관과 장기 파트너십을 맺은 뒤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한신공영은 조만간 선보이는 경기도 양주시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견본주택에서도 고객들이 단순하게 아파트 분양 받기 위한 상담하는 공간이 아닌 문화예술도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술을 짓고, 건축을 그린다는 브랜드 철학 하에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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