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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공개돼 인기를 얻고 있는 KCC건설 신규 광고 캠페인 ‘식구의 부활’. 사진=KCC건설 |
[CWN 손현석 기자] KCC건설이 2024년 신규 광고 캠페인 ‘식구의 부활’을 정식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식구의 부활은 가족들과 함께 먹는 밥 한 끼의 소중함을 주요 모티브로 제작한 메시지성 광고다. 그간 화제를 모았던 ‘문명의 충돌’ 시리즈 등을 통해 인정받아온 스위첸 특유의 철학과 감성을 담아냈다는 평가다.
식구의 부활은 아빠가 만들어주는 간장 계란밥, 비 오는 날의 김치전, 딸에게 위로를 전하는 매운 떡볶이, 생일 축하의 마음을 담은 황태 미역국, 가족을 응원하는 돼지수육 구이 등 총 5편으로 구성됐다.
공개 열흘 만에 소재당 평균 유튜브 조회 수 200만회를 기록했고 전체 시리즈의 총 누적 조회 수는 1000만회를 넘어섰다. 긍정적인 반응도 끊이질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KCC건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식구의 의미가 점차 퇴색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함께 하는 식사가 가족에게 전하는 사랑과 축하, 위로, 응원 등 강력한 힘을 상기시키기 위해 제작됐다”며 “앞으로도 사회가 나아가야 할 지향점을 담은 메시지를 담아낸 캠페인들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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