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우 피해 구호물품 지원 차량. 사진=롯데 유통군 |
[CWN 손현석 기자] 롯데 유통군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에게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 유통군은 이날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충남, 전북 등 피해 지역으로 생수, 이온음료, 컵라면 등 4000명분의 식품 위주로 구성된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한다.
롯데 유통군은 2018년부터 행정안전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재난 긴급구호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종 재해 발생 지역에 지원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우경 롯데 유통군 마케팅·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한다”며 “앞으로도 재해 구호 물품을 상시 마련하고, 적시에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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