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백세주 팝업 레스토랑 이미지. 사진=국순당 |
[CWN 손현석 기자] 국순당이 리브랜딩한 백세주를 알리기 위해 이원일 셰프 및 한식 레스토랑 ‘덕분’과 협업해 새롭게 개발한 어울림 메뉴를 함께 선보이는 ‘백세주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세주 팝업 레스토랑은 오는 10월 3일부터 18일까지 16일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 1층 한식 레스토랑 ‘덕분’에서 진행된다.
국순당과 이 세프 및 덕분 측이 협력해 리브랜딩한 백세주와 어울리는 굴솥밥, 민어구이 등으로 구성된 솥밥한상, 저녁코스 등을 새롭게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
해당 매장에서는 32년의 역사를 지닌 백세주 이야기 등 다양한 전시물을 설치해 소개한다. 장년층에는 추억을, MZ세대에는 재미를 느끼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국순당 백세주는 ‘백세주, 백 년을 잇는 향기’라는 콘셉트로, 대대적으로 리브랜딩을 단행하고 지난 9월에 재출시됐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