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사이클 트랙체험 다양화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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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다코리아가 인제스피디움에서 제2회 트랙데이를 성황리에 치렀다. 사진=혼다코리아 |
[CWN 윤여찬 기자]혼다코리아가 지난 8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제2회 혼다 트랙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혼다 트랙데이는 혼다 라이더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고객 행사로 재밌고 안전하게 트랙 주행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트랙데이에는 모두 84 명의 고객이 참가했으며 이 중 71%(60명) 이상이 신규 참가자여서 혼다 모터사이클에 대한 최근 인기를 입증했다.
트랙데이는 ‘아카데미 주행’ 및 ‘서킷 체험 주행’ 등 2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고객들에게 짜릿한 트랙 주행 경험을 선사했다. 아카데미 주행은 혼다의 레이싱 DNA가 담긴 ‘CBR시리즈’와 스포츠 네이키드 ‘CB시리즈’를 보유한 라이더를 대상으로 하며 전문 인스트럭터의 서킷 주행 교육과 함께 인제 스피디움 풀 코스 주행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서킷 체험 주행은 기종·배기량·정식 수입 여부와 무관하게 혼다 모터사이클 전 모델이 참가 가능한 세션으로 마련됐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혼다 트랙데이는 일상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트랙 주행의 즐거움을 느끼고 혼다 모터사이클 라이더와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안전과 즐거움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CWN 윤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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