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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사진=물고기뮤직 |
예술경영지원센터가 공연예술통합전산망(이하, KOPIS) 예매 데이터를 분석한 '2024년 상반기 공연시장 티켓판매 현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가장 잘 팔린 사위 20위 공연중 임영웅 콘서트 'IM HERO: THESTADIUM(서울)이 TOP을 기록했으며 2위 뮤지컬 '레미제라블'(서울) 3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서울)가 차지했다.
아이돌 공연을 제외한 엄청난 티켓 파워를 가진 가수는 임영웅과 아이유였다.
임영웅 콘서트는 지난 5월 25~26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10만 관객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화제가 됐다.
한편 권역별 조사에서는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이 전국에서 차지하는 티켓판매 비중은 공연건수 64%, 티켓예매수 74.9%, 티켓판매액 78.2%였다.
경상도 권역(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이 공연건수 19.6%, 예매수 14.6%, 판매액 12.9%로 뒤를 이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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