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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엔진, 서울 이랜드 FC와 협업한 굿즈 사업 성공적 안착

신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5-07-08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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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굿즈·팬 참여형 기획으로 현장 만족도↑
더엔진, 스포츠 굿즈 시장 확장 본격화

학생복 브랜드 스쿨룩스를 운영하는 ㈜더엔진(대표 오현택)이 서울 이랜드 FC와 협력해 진행한 구단 상품화 사업이 팬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8일 밝혔다.

더엔진은 2025시즌을 앞두고 서울 이랜드 FC와 파트너십을 맺고, 패션 기업으로서의 기획력과 디자인 역량을 기반으로 한 상품화 사업을 전개해왔다. 단순 굿즈를 넘어 팬의 취향과 현장 감성을 반영한 실용적인 제품군을 선보이며, 현장 반응과 판매 성과 모두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냈다.

특히 서울 이랜드 FC는 올 시즌 냉난방 시설과 피팅룸까지 갖춘 고정형 매장 ‘레울샵’을 새롭게 선보이며 팬 경험 중심의 오프라인 공간을 구축했다. 이곳에서 판매된 시즌 콘셉트 기반 한정판 상품과 팬 참여형 제품들은 큰 인기를 끌었으며, 오프라인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1% 증가했다.

대표적인 인기 제품으로는 팬이 직접 꾸밀 수 있는 DIY형 ‘모션패치’, 마스코트를 활용한 ‘띠부띠부씰’ 형태의 소장용 굿즈 등이 있다. 이처럼 소장 가치를 높인 굿즈들이 팬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더엔진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피드백을 상품 기획에 즉시 반영하는 ‘참여형 개발’ 방식을 적용해 팬 만족도를 높였다. 이러한 방식은 팬의 니즈에 민첩하게 대응하면서 브랜드 충성도까지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

▲ 자료제공=더엔진

서울 이랜드 FC는 상품화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팬 친화적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최근 ‘K리그2 팬 프렌들리 클럽’에 선정되는 성과도 거뒀다.

더엔진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단순 유통을 넘어, 현장 중심 기획과 운영 전략으로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학생복에서 축적한 디자인 기획력과 제품화 노하우를 스포츠 굿즈 영역으로 확장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더엔진은 이번 시즌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시즌별 맞춤형 아이템 개발을 지속하며 소비자 중심의 상품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다.

CWN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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