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60대 이상 적극 참여로 슬로에이징 트렌드 확산
세라젬(대표이사 사장 이경수)이 기획한 건강 관리 프로그램 ‘아이 러브 마이 바디 챌린지 시즌2’가 참여자 10명 중 7명이 체중 감량에 성공하는 등 뚜렷한 성과를 내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
‘아이 러브 마이 바디 챌린지’는 세라젬 체험 매장 웰카페&라운지에서 제공되는 헬스케어 측정 서비스 ‘세라체크’를 기반으로 한다. 참여자는 4주간 주 1회 이상 체지방률을 측정하고, 감량 수치에 따라 혜택을 받는다. 이번 시즌에서는 완주자 중 76%가 체중 감량, 61%가 체지방 감소 효과를 보이며 실질적인 건강 개선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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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세라젬 |
특히 시즌2에서는 코치와 고객이 팀을 이뤄 함께 도전하는 그룹형 방식을 도입해 완주율을 높였으며,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세라체크 서비스와 결합돼 참여 문턱을 낮췄다. 또한 4050 세대와 60대 이상 참여가 늘어나며 건강한 노화를 중시하는 ‘저속노화(슬로에이징)’ 트렌드 확산을 확인했다.
세라젬은 이번 시즌에서 체지방 감량 성과가 뛰어난 참가자와 팀을 대상으로 의료기기·헬스케어 디바이스·화장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회사 관계자는 “참여자들의 눈에 띄는 건강 개선과 높은 완주율을 확인했다”며 “챌린지를 대표적인 고객 참여형 건강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일상 속 건강 관리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라젬은 웰카페&라운지를 통해 체성분·혈압·스트레스 지수 측정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올바른 생활 습관 확산을 위한 건강 지침서 ‘7-HABIT’을 발간하는 등 지속적인 건강 관리 문화를 지원하고 있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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