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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탁 팬클럽 |
[CWN 이성호 기자] 가수 영탁이 전국투어 콘서트 "탁쇼3'의 대장정을 알렸다.
단독 콘서트 “TAK SHOW 3"는 오는 25~27일 3일간 서울 KSPO DOME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3”공연을 시작으로 광주, 강릉, 대구, 안동, 대전, 부산, 인천에서 릴레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또한 “탁쇼 3” 개최 기간 동안 전국 어디든지 코레일 탑승, 또는 철도역 방문 등을 영탁 공식 팬카페와 SNS에 인증하면 기부금이 쌓이는 자체 이벤트 '슈퍼슈퍼 코레일'을 기획해 많은 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내에 코레일 탑승과 철도역 방문을 인증하면 건당 기부금이 적립되고 이벤트를 통해 쌓인 금액은 '한국장애인재단'과 함께 교통약자를 위한 이용시설편의 증강에 보탬을 줄 계획이다.
현재 가수 영탁은 코레일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팬덤 “영탁앤블루스”도 공익활동에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미 지난 5월에도 이벤트적립금을 포함한 영탁 팬덤의 기부금으로 서울 시내 곳곳에 장애인 경사로가 설치되어 도움을 준 바가 있으며 일회성 화제몰이 기부를 벗어나 지속적으로 공익 활동에 기여하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가수 영탁은 ‘홍보대사’라는 타이틀만 유지한 채 관심은 미미한 관행을 깨고 팬덤 “영탁앤블루스”는 아티스트의 이미지만 소비하는 팬덤이 아닌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는 진화된 모습으로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편 가수 영탁은 11월 3일 밤 9시 2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더딴따라’에 스페셜 마스터로 출연할 예정이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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