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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힐스테이트 브랜드 필름 ‘WHAT I WANT’. 사진=현대건설 |
[CWN 손현석 기자] 현대건설이 주거공간에 대한 가치를 새롭게 조명한 ‘2024 힐스테이트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다.
현대건설은 2일 힐스테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 힐스캐스팅을 통해 브랜드 필름 ‘왓 아이 원트(What I Want)’를 정식 공개했다.
이번 필름은 MZ세대의 트렌드 리더들을 통해 ‘집’이라는 공간을 다양하게 정의하고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창조하는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가치를 담아냈다. ‘일상 속 독특한 영감(INSPIRATION)’, ‘새로운 도전의식과 즐거움(EXCITEMENT)’, ‘나만을 위한 온전한 휴식(WELLNESS)’ 총 세 가지 에피소드를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엮었다.
‘일상 속 독특한 영감’에서는 3인조 일렉트로니카 밴드 ‘글렌체크’가 등장해 힐스테이트의 예술작품과 디자인 콘셉트 ‘젠지 스타일(Gen-Z Style)’을 적용한 아트월 등 단지 곳곳에서 만끽할 수 있는 경쾌하고 창의적인 요소들을 짚어낸다.
‘새로운 도전의식과 즐거움’에서는 레이싱 드라이버 권봄이가 힐스테이트의 역동적이고 다양한 스포츠 커뮤니티와 정형화되지 않은 조경 및 야외놀이 시설 등을 소개하며 신선한 즐거움과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키는 자극을 보여준다.
‘나만을 위한 온전한 휴식’에서는 서핑 국가대표 출신 조준희가 힐스테이트 단지 내 예술정원과 스파, 스카이라운지 등이 여유로운 휴식과 함께 평온하고 건강한 삶을 선사, 어려움에 지친 자신을 오롯이 충전할 수 있는 공간임을 강조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주체적인 젊은 세대의 시선을 통해 힐스테이트가 단순히 주거를 위한 공간이 아닌 입주민의 삶의 방식을 함께 만들어나가는 ‘라이프스타일 리더’라는 의미를 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세대별로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 메시지로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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