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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디프랜드 도곡타워 본사에서 열린 제12회 영업캠페인 시상식 현장. 사진=바디프랜드 |
[CWN 손현석 기자] 바디프랜드가 본사에서 영업캠페인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지난해 5월부터 영업직군의 사기 진작 등을 위해 사내 영업캠페인을 기획, 매월 안마의자·라클라우드 등 제품 영업실적 우수 직원 및 최다 매출 라운지 등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로 시행 1년이 넘은 영업캠페인 시상식은 바디프랜드가 자사 영업직군 직원들을 위해 월 단위로 마련한 축제의 장으로, 영업 최전선에서 고객과 만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영업활동을 촉진하고자 기획됐다.
제12회 영업캠페인 시상식에서는 지난 5월의 B2C·B2B 부문 개인 영업실적 우수 성과자 4인과 최고 매출 지부 3곳, 라운지 6곳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고, 소정의 포상금을 지급하며 영업활동을 독려했다. 이후 지부장과 지점장, 매니저들이 한데 모인 자리에서 영업 노하우 등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현장 영업직들의 자부심을 고양하고 결속을 다지는 차원에서 정기적으로 영업캠페인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며 “어려운 안마의자 업계 환경 속에서도 바디프랜드 170여개 라운지, 300여명의 영업 인력들이 한마음으로 성과를 이뤄내고 있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최근 영업직군의 역량 강화 및 업무 사기 고취를 위해 자체 연수원에서 특화된 체계적인 직무교육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영업환경에 대응하고 실무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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