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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가 ‘2024년도 자율 준수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일동제약 |
[CWN 손현석 기자] 일동제약이 최근 ‘2024년도 자율 준수의 날’ 기념식을 열고 윤리 경영 및 준법 의식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함께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15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중요성을 강조하고,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자율 준수의 날을 지정,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일동제약 본사 및 전국 각 사업장에서 치러졌다. 기념식과 더불어 일동홀딩스, 일동제약 등 그룹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준법 선서 및 서약 등도 이뤄졌다.
또 CP와 관련한 규범력 강화 및 동기 부여, 기업 문화 확산 등을 위해 △부서별 자율 준수 책임자 임명 △CP 준수 우수 부서 시상 △전문가 초청 강연 등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서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는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기업의 윤리 수준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윤리 경영의 밑거름이 되는 CP 운영과 관리 체계 고도화에 꾸준히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리 경영은 기업의 생존과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필수적 요건이 됐다”며 “모든 구성원이 업무 수행의 기준으로서 준법 의식을 내재화하는 데 각별히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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