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즐길거리와 푸드존 마련
[CWN 윤여찬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다음달 12일 왕산마리나 요트 선착장에서 골프 오너들만을 위한 페스티벌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축제명 ‘2024 폭스바겐 골프 트레펜 코리아’에 참가를 원하는 오너들은 폭스바겐 SNS를 통해 참가 접수를 하면 된다.
골프 트레펜 이벤트는 독일어로 ‘모임’을 의미하는 ‘트레펜(Treffen)’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 골프 오너들이 한데 모여 본인들의 차를 선보이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행사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해 국내 첫 골프 트레펜을 개최해 총 70여 대의 골프와 200여 명이 참석해 골프에 대한 국내 오너들의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 바 있다.
올해는 인천에 위치한 왕산마리나 요트 선착장에서 두 번째 골프 트레펜 코리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세대의 골프와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과 참가자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총 100대의 골프 차량이 초청되는 이번 행사의 참가 신청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네이버포스트와 공식 인스타그램 내의 링크를 통해 오는 22일까지 가능하며 당첨자는 27일 개별 발표 예정이다.
CWN 윤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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