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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사진=스프링컴퍼니 |
지창욱은 지난 4일 마닐라 스마트 아라네타 콜리세움(SMART Araneta Coliseum)에서 팬들과 만났다.
2022년 팬 미팅 투어 이후 오랜만의 팬 미팅이자 글로벌 흥행을 한 '최악의 악', '웰컴투 삼달리' 종영 후 첫 필리핀 방문으로 개최 소식이 전해진 때부터 현지 분위기는 뜨거웠다.
이번 팬 미팅은 필리핀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 벤치(BENCH/)와 함께 'Moments with Ji Chang Wook' 타이틀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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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프링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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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은 위트 있는 토크와 빼어난 노래에 감동적인 다정함까지 더해 공연을 가득 채웠다. 지창욱은 객석에 내려가 팬들과 더 가까이 인사하고, 셀카를 찍는 등 스윗한 매력으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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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프링컴퍼니 |
여기에 지창욱을 위한 팬들의 깜짝 떼창 이벤트가 공개되며 감동이 이어졌다.
지창욱은 이적의 '빨래'를 한국어로 열심히 부르는 팬들을 한 명 한 명 바라보고 함께 노래를 부르며 마지막까지 깊은 여운을 남기는 공연을 완성했다.
지창욱은 오는 8월 영화 '리볼버', 티빙 오리지널 '우씨왕후', 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공개를 앞두고 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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