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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빈. 사진=앤드벗 컴퍼니 |
글로벌 K-POP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윤서빈이 데뷔 후 처음으로 페스티벌에 참가해 글로벌 팬들에게 존재감을 뽐냈다.
윤서빈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말레이시아 쿠칭 사라왁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르네오 소닉 뮤직 페스티벌(Borneo Sonic Music Festival)에서 첫날인 11일 무대에 올라 성공적인 공연을 펼쳤다.
1만여 명의 관중이 운집한 '보르네오 소닉 뮤직 페스티벌'에서 윤서빈은 첫 페스티벌 참가라는 것이 무색할 만큼 수많은 뮤지션들 사이에서 누구보다 빛나는 독보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라이브 그리고 글로벌 팬들을 열광하게 만든 팬서비스로 관객들과 가깝게 소통했다.
특히 윤서빈은 관객들의 열기로 가득 찬 무대에서 여유 있게 소통하며 화려한 무대 매너를 선보여 뜨거운 환호를 받았고 최근 발매한 싱글 'Rizz', 'SQUARE'를 비롯해 '파도쳐(Love is like a wave)', 커버곡 'I Love You 3000'까지 총 4곡을 선보이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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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빈. 사진=앤드벗 컴퍼니 |
뿐만 아니라 윤서빈은 모든 무대를 라이브를 소화해 더욱 눈길을 끌었으며 전광판에 자신의 이름이 등장하자 큰 환호성을 보인 관객들을 향해 무대 중간중간 다양한 팬서비스를 펼치며 현장 관객들을 홀렸다.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소닉 뮤직 페스티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윤서빈은 "이렇게 큰 페스티벌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고 너무 벅찬 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크고 작은 무대에 더 많이 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서빈은 지난 7일 발표한 신곡 'Rizz' 활동을 비롯해 다채로운 글로벌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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